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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 때보다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이용한 홍보전이 치열했던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18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방금 말했었던 SNS의 영향력을 설명한 것과 반대로 그 영향력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기도 했다. SNS가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다는 주장들이 잠잠해지기도 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진보와 중도 입장이 대다수였지만 투표결과는 달랐다. 그 어느 때보다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이용한 홍보전이 치열했던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18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방금 말했었던 SNS의 영향력을 설명한 것과 반대로 그 영향력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기도 했다. SNS가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다는 주장들이 잠잠해지기도 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진보와 중도 입장이 대다수였지만 투표결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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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보여준 기록적인 투표율 속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뿐이며 지난 대선에서도 꽤나 위력적 이였다는 것이다. 연령별 투표율과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면 젊은 연령층의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NS 이용자들의 투표참여를 포함한 정치 참여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홍원식, 201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보여준 기록적인 투표율 속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뿐이며 지난 대선에서도 꽤나 위력적 이였다는 것이다. 연령별 투표율과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면 젊은 연령층의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NS 이용자들의 투표참여를 포함한 정치 참여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홍원식,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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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사용목적/시간등에 따라 트위터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지각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이다. 이에대해 트위터 사용시간, 빈도는 무의미한 변인이지만,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트위터의 사회적 영향력이 높을것이라는 가설은 유의미하다고 검증되었다. 가설을 통틀어서... 트위터 사용목적/시간등에 따라 트위터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지각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이다. 이에대해 트위터 사용시간, 빈도는 무의미한 변인이지만,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트위터의 사회적 영향력이 높을것이라는 가설은 유의미하다고 검증되었다. 가설을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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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는 기존언론에서 찾기 힘들던 자유성과 편리성을 토대로 하여 새로이 만들어진 장이다. 트위터의 사용률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더욱 피력하기 쉽고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졌다. 특히 갈등적 이슈에 대한 트위터,SNS의 영향력은 무시 할 수 없다.  - 트위터는 기존언론에서 찾기 힘들던 자유성과 편리성을 토대로 하여 새로이 만들어진 장이다. 트위터의 사용률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더욱 피력하기 쉽고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졌다. 특히 갈등적 이슈에 대한 트위터,SNS의 영향력은 무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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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재보선의 사례의 경우 박원순 후보와 나경원 후보를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2011년 10월 27일 트위터 관계망 분석 사이트 트위앵귤레이트닷컴에서 추출한 두 후보의 네트워크 분석결과이다. 10.26 재보선의 사례의 경우 박원순 후보와 나경원 후보를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2011년 10월 27일 트위터 관계망 분석 사이트 트위앵귤레이트닷컴에서 추출한 두 후보의 네트워크 분석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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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통해서 한 눈에 박원순 후보의 밀도는 높고 대조적으로 나경원 후보의 밀도는 상당히 미약한 것을 볼 수 있다. 박 후보의 경우 유력자인 파워 트위터리안(이외수, 강풀, 조국, 김제동, 김미화 등)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 트위터리안과 소통하고 있으며 나 후보의 경우 파워 트위터리안은 물론 일반 트위터리안과의 소통이 많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또한 SNS는 투표율에도 일조를 하였다. 재보선 투표 당일, 오전에 저조했던 투표율이 SNS 명사들의 투표 인증샷과 같은 활약으로 오후 들어 급상승하였다. 그림을 통해서 한 눈에 박원순 후보의 밀도는 높고 대조적으로 나경원 후보의 밀도는 상당히 미약한 것을 볼 수 있다. 박 후보의 경우 유력자인 파워 트위터리안(이외수, 강풀, 조국, 김제동, 김미화 등)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 트위터리안과 소통하고 있으며 나 후보의 경우 파워 트위터리안은 물론 일반 트위터리안과의 소통이 많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또한 SNS는 투표율에도 일조를 하였다. 재보선 투표 당일, 오전에 저조했던 투표율이 SNS 명사들의 투표 인증샷과 같은 활약으로 오후 들어 급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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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구결과 4.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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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고립의 두려움은 유의미하지 않지만 여론 지각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된 것에 반해서 박영득과 이정희(2013)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는 SNS와 비정치적 온라인 커뮤니티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 논문을 통해 비정치적 온라인 커뮤니티는 사적 공간임은 분명하지만 비대면성 요인 덕분에 사회경제적 제약 및 심리적 제약을 극복했다 라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반면에 SNS는 사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이며 오프라인상의 사람들이 그대로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있다. ‘비대면성’이 존재하지 않다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개인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침묵의 나선이론만 사용하는 것은 다뤄볼 필요가 있지만 완전히 침묵의 나선 현상이 아니라고 넘어갈 수는 없는 부분이다. 본 연구는 고립의 두려움은 유의미하지 않지만 여론 지각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된 것에 반해서 박영득과 이정희(2013)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는 SNS와 비정치적 온라인 커뮤니티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 논문을 통해 비정치적 온라인 커뮤니티는 사적 공간임은 분명하지만 비대면성 요인 덕분에 사회경제적 제약 및 심리적 제약을 극복했다 라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반면에 SNS는 사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이며 오프라인상의 사람들이 그대로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있다. ‘비대면성’이 존재하지 않다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개인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침묵의 나선이론만 사용하는 것은 다뤄볼 필요가 있지만 완전히 침묵의 나선 현상이 아니라고 넘어갈 수는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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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자 효과이론’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인식’ 이라는 개념을 가진 여론인식이론을 토대로 데이비슨이 제시한 이론이다. ‘나 자신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내가 아닌 제3자는 영향을 받을 것’ 이라는 것인데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본인이 무엇인가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영향을 쉽게 받을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제3자 효과이론’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인식’ 이라는 개념을 가진 여론인식이론을 토대로 데이비슨이 제시한 이론이다. ‘나 자신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내가 아닌 제3자는 영향을 받을 것’ 이라는 것인데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본인이 무엇인가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영향을 쉽게 받을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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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론은 kartz에 의해 처음 제기 된 이론인데 사실상 엄격한 의미의 이론 이라기 보다는 미디어를 수용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특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디어를 능동적으로 소비한다는 관점으로 일종의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입장인 “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의 입장이 아닌, “사람들이 미디어를 가지고 어떠한 것을 하는가?”의 입장에 기반을 둔 이론이다. 간단히 말해서 왜 사람들은 미디어를 이용하며, 이용하는 동기는 무엇인지, 그로 인해 충족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kartz에 의해 처음 제기 된 이론인데 사실상 엄격한 의미의 이론 이라기 보다는 미디어를 수용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특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디어를 능동적으로 소비한다는 관점으로 일종의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입장인 “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의 입장이 아닌, “사람들이 미디어를 가지고 어떠한 것을 하는가?”의 입장에 기반을 둔 이론이다. 간단히 말해서 왜 사람들은 미디어를 이용하며, 이용하는 동기는 무엇인지, 그로 인해 충족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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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제설정이론은 1968년 노스캐롤리나 대학교의 저널리즘 학과 교수였던 맥콤과 쇼의 연구에서 파생되었다. 의제 설정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에서 상당히 오래된 이론에 속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300여 편의 연구가 행해질 만큼 이론의 체계성과 적용 가능성이 높은 이론으로 평가되는 이론이다. 매스 미디어가 어떤 특정한 이슈를 선정하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대중의 이목은 해당 이슈에 집중된다. 의제설정이론은 이러한 점을 근거로 하여 매스미디어가 반복된 뉴스 보도를 통해 대중의 마음에 이슈의 중요성을 부가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의제설정이론은 1968년 노스캐롤리나 대학교의 저널리즘 학과 교수였던 맥콤과 쇼의 연구에서 파생되었다. 의제 설정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에서 상당히 오래된 이론에 속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300여 편의 연구가 행해질 만큼 이론의 체계성과 적용 가능성이 높은 이론으로 평가되는 이론이다. 매스 미디어가 어떤 특정한 이슈를 선정하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대중의 이목은 해당 이슈에 집중된다. 의제설정이론은 이러한 점을 근거로 하여 매스미디어가 반복된 뉴스 보도를 통해 대중의 마음에 이슈의 중요성을 부가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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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나선 이론은 독일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노엘레 노이만에 의해 형성된 이론으로써  우리의 현실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이론 중 하나로 꼽힌다. 나선형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앙으로 갈수록 줄어든다. 이 형태를 우리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적용시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상황 속에서 가령 두 의견이 존재할 때, 첫번 째 의견이 매우 우세한 상황일 경우 두 번째 의견이 무시를 받거나,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의견이 우세한 경우에 의견 표명을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하는 반면에 우세하지 않은 경우에는 두려움으로 인한 침묵을 유지한다는 이론을 말한다.  침묵의 나선 이론은 독일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노엘레 노이만에 의해 형성된 이론으로써  우리의 현실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이론 중 하나로 꼽힌다. 나선형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앙으로 갈수록 줄어든다. 이 형태를 우리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적용시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상황 속에서 가령 두 의견이 존재할 때, 첫번 째 의견이 매우 우세한 상황일 경우 두 번째 의견이 무시를 받거나,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의견이 우세한 경우에 의견 표명을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하는 반면에 우세하지 않은 경우에는 두려움으로 인한 침묵을 유지한다는 이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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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보여준 기록적인 투표율 속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뿐이며 지난 대선에서도 꽤나 위력적 이였다는 것이다. 연령별 투표율과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면 젊은 연령층의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NS 이용자들의 투표참여를 포함한 정치 참여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홍원식, 201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보여준 기록적인 투표율 속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뿐이며 지난 대선에서도 꽤나 위력적 이였다는 것이다. 연령별 투표율과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면 젊은 연령층의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NS 이용자들의 투표참여를 포함한 정치 참여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홍원식,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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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SNS와 총선의 상관관계’ 모바일 서베이 [그림 1] ‘SNS와 총선의 상관관계’ 모바일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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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제 설정 이론을 통해서 SNS에서도 여론이 형성됨을 볼 수 있다. SNS 또한 마찬가지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여론이 쉽게 형성될 수 있으며 그렇게 형성된 여론의 영향력은 한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그만큼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지는 영향력들이 긍정적으로만 작용할 것이 아니라 부정적 폐해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의제 설정 이론을 통해서 SNS에서도 여론이 형성됨을 볼 수 있다. SNS 또한 마찬가지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여론이 쉽게 형성될 수 있으며 그렇게 형성된 여론의 영향력은 한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그만큼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지는 영향력들이 긍정적으로만 작용할 것이 아니라 부정적 폐해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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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2011년 재보선, 박원순, 나경원 후보 트위터 연결망 [그림 2] 2011년 재보선, 박원순, 나경원 후보 트위터 연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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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별 이용자의 극화수준 연구 - 인터넷과 TV 이용자를 중심으로 (김범수, 손연우) 에서는 매체별로 집단 극화 현상에 대해서 연구 했다. 이 연구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체로 tv를 이용하는 유권자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권자로 나누어 극화정도를 비교 분석했다. TV 이용자 유권자 집단과 인터넷 이용자 유권자들간의 집단 극화의 비교 결과는 이념과 정당 후보에 대한 집단 극화 현상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권자들이 집단극화정도가 훨 씬 컸다. 하지만 후보자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데 있어서는 TV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이 더 극화되는  매체별 이용자의 극화수준 연구 - 인터넷과 TV 이용자를 중심으로 (김범수, 손연우) 에서는 매체별로 집단 극화 현상에 대해서 연구 했다. 이 연구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체로 tv를 이용하는 유권자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권자로 나누어 극화정도를 비교 분석했다. TV 이용자 유권자 집단과 인터넷 이용자 유권자들간의 집단 극화의 비교 결과는 이념과 정당 후보에 대한 집단 극화 현상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권자들이 집단극화정도가 훨 씬 컸다. 하지만 후보자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데 있어서는 TV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이 더 극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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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정글의 법칙’ 폭로 게시글 [그림 3] ‘정글의 법칙’ 폭로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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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투쟁 이론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행위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 중 가장 기본적인 원리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후에 시간이 흐르고 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eidrich Hegel)이 처음 제시하였다. 헤겔의 인정투쟁에 대한 이론은 미국의 조지 허버트 미드(George Herbert Mead)와 독일의 악셀 호네트(Axel Honneth)에 의해 발전되었다. 또한 일본계 미국의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인정투쟁 이론은 인간의 삶은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연속적으로 투쟁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정보화시대인 현대 삶에서는 SNS에서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보여주는 자기 과시가 당연하게 일상화되고 있다. 인정투쟁 이론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행위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 중 가장 기본적인 원리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후에 시간이 흐르고 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eidrich Hegel)이 처음 제시하였다. 헤겔의 인정투쟁에 대한 이론은 미국의 조지 허버트 미드(George Herbert Mead)와 독일의 악셀 호네트(Axel Honneth)에 의해 발전되었다. 또한 일본계 미국의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인정투쟁 이론은 인간의 삶은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연속적으로 투쟁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정보화시대인 현대 삶에서는 SNS에서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보여주는 자기 과시가 당연하게 일상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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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4] 허세 샷 이미지 [그림 4] 허세 샷 이미지
c/mt/2016/group_05.1467354510.txt.gz · Last modified: 2016/07/01 14:58 by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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