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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va Schools at KGI
- 공식명칭: Minerava Schools at KGI (Keck Graduate Institute).
- 창립자: Ben Nelson, 동기부여되고 뛰어난 학생들을 위해 제창조된 대학경험이라고 함
- 2011년, Keck Graduate Institute와 (KGI) Minerva project (영리회사)라는 일종의 대학교육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Minerva University
- Undergraduate:
- Graduate:
- The Master of Science in Decision Analysis
- Utility Across Disciplines!!
Minerva Project founded in 2011
Investment in 2012 from Benchmarak Capital
in 2012, Minerva schools is founded in partnership with KGI: 공식명칭 Minerva Schools at KGI
The Minerva Project’s plans go far beyond the prize: Mr. Nelson also hopes to create a top-tier for-profit research university, where classes would be online seminars but students would live together. Although the effort is a long way from taking shape, his ideas provide interesting glimpses of how technology may drive changes in higher education. Tamar Lewin, (April 22, 2013). Yearly Prize of $500,000 Is Created for Faculty, NY Times
의견서
“The four Minerva Cornerstones”은 Minerva 대학교 내의 여러학제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분야 중 넷을 추려서 각 4학점 과목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입니다. 내용은 Complex systems, Empirical Analysis, Formal Analysis, Multimodal Communications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타이틀은 생소하게 들리지만 각각 사회학,
Complex systems
Empirical Analyses
- semester 1
- Unit 1: problem solving
- resources such as food, water allocation problem
- making decision through creative heuristics
- scientific method
- evidence
- visualization
- data processing
- patterns in data
- collecting data
- hypotheses testing
- modeling
- Semester Synthesis 1: Sea level rise
- Semester Synthesis 2: Pandemic preparedness
- Semester Synthesis 3: Jurassic world
Formal Analyses
Multimodal Communications
Class polls and activities: 90 min participation in Minerva Active Learning Forum
Signature assignments: essay, short paper, problem sets or models, etc.
Location based assignments: 5 hour workload (setting aside preparation, research, writing up the work product to submit)
final project: A single final project across all four Cornerstone classes
4학점 수업이라는 기준으로 보았을때
- 학생들이 느끼는 수업의 공부량
- 학생들이 느끼는 수업의 난이도
- 해당 수업을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교수자의 역량
- Minerva university의 전체적인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음.
- 온라인 수업은 ALF를 통해서 전통적인 방식의 수업만 혹은 그 이상의 효과를 보도록 고안됨.
- 또한 4년 동안의 수강과정에는 7개의 거점 국가를 돌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포함함.
- 이 과정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 cornerstones 커리큘럼은
- 지식전수와 사회현상에 이를 응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가짐
- 가령; Empirical Analyses 커리큘럼은 기초적인 과학적 사고방식과 통계학적인 마인드를 정립하도록 하는 내용과
- water, food 등의 분배(allocation) 문제에 대한 접근 등의 직접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고찰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 병행됨
- 이런 교육내용은 (cornerstones) 결국, 거점국가 여행을 통한 실전적인 사회, 경제, 정치 문제나 현상을 분석,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안해내는 능력을 기르는 off-line교육과 병행되어 극적 효과를 보게되는 것으로 파악됨 (아래 문서 참조)
- Kayla Cohen, “On Campus” Means the World to Me, retrieved at https://medium.com/minerva-schools/on-campus-means-the-world-to-me-8ebf3d2bd434
- 또한 MINERVA LAUNCHES ITS FOURTH CITY: SEOUL 참조, retrieved from https://www.minervaquest.com/2017/09/24/minerva-launches-its-fourth-city-seoul/
- 결국 Minerva 교육의 핵심은 테크놀로지적인 측면에서는 온라인교육으로 비춰지지만 온라인교육+인터액션+오프라인의 산지식적인 경험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라고 파악됨
- 이는 Minerva의 온라인 교육내용만을 떼어와서 아주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면서 whole(전체)을 만들어주는 오프라인관 프로그램을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프로그램 론칭방식이라고 생각됨.
- 또한 Minerava의 이런 프로그램은 Director of Student Affairs in Seoul과 같은 거점도시를 순회하는 staff, Minerva’s Director of Mental Health와 같은 학생건강을 관장하는 staff 등의 치밀한 infra의 구성이 선행된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 - 아주대학교가 이런 인프라를 구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는가?
- 현재 아주대학교는 Minerva의 교육내용 중 일학년이 공통으로 수강하는 과정을 같은 1학년 (가을학기에 시작하도록 하는)에 적용하여 교육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각 수업의 내용은
- Complex systems
- Empirical Analyses
- Formal Analyses
- Multimodal Communications 로 구성됨
- 각 수업의 활동은 (수업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 각 90분 분량의 HC-scored Class Polls and Activities
- Signature Assignments (SA)
- Location-based Assignments (LBA)
- Final Project: 수강하는 4과목 공통의 (하나의) 프로젝트로 구성됨
- 결국 학생은 한 과목 당 2-3개의 혹은 4과목 총괄하여 8-10개 정도의 writing assignment와
- 공통 프로젝트를 하나를 수행함.
- 각 signature assignments는 preparation, research, writing up과 같은 부가적인 시간, 노력이 필요함
- 또한 LBA의 경우, 관련된 city나 장소를 방문하거나, 코디네이션적인 작업을 하여야 함
- 이를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학생들은 각 과목의 활동이 서로 겹치거나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는 management skill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또한 위 90분 수업은 결석이 허용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Minera 재학생의 게시판(Quora) 참조, retrieved from https://www.quora.com/What-is-it-like-to-be-a-student-at-the-Minerva-Schools-at-KGI), 한국환경의 일학년 학생에게는 대단한 집중력과 commitment가 필요될 것으로 보임.
- 교수자에게는 location-based assignment는 단순히 교수자-학생 간의 cordination이 아닌, 교수자-Location(city of residence)-학생 간의 cordination을 조정해야 하는 workload 또한 생길 수 있음. 이를 전담하는 staff이 있다고 하더라도, 32명 정도의 학생이 일인당 4개 정도의 실무경험지를 방문하고, 리서치하는 것에 여러가지 잡음이 있을 수 있음
- 교육내용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수업과 매치를 해보면
- 사회학 소개
- 과학적사고 및 통계
- 통계학
- 커뮤니케이션 과 비슷함
- 그러나, 실교육 내용은 전통적인 지식전수 외에
- 실전적인 problem 진단과 soltuion 개발 등의 교육/토론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으로 보임
- 실제 내용을 보면 전통적인 지식전수가 완전(온전)하지 않게 보이는 면이 없지 않음.
- 가령, 통계수업의 내용을 보면 고급적인 정보에 필요한 선지식에 대한 교육이 없는(없게 보이는) 경우가 있음
- multiple regression, game theory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음(보고자인 제가 틀렸을 수 있습니다).